오래 전부터 미식을 즐기는 분들과 함께
맛과 낭만을 즐기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친구의 장소추천으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파란 눈의 프랑스 조리장과의 만남으로 음식 셰계에 발을 들여 놓은 것처럼,
이번엔 맛을 느끼고 담소를 나누며,
손님과 주인의 만남이 아니라,
이웃 친구 같은 관계가 그리워 무작정 시작했습니다.

상업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맛을 즐기고,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요리를 소개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어
이렇게 유로구르메를 오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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